[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양순종 이사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20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양순종 이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지난 50여,년 동안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를 실천을 통해 동두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장(100만원 상당),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키트 기부(100만원 상당),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용덕 시장은 “양순종 이사님께서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분들 특히,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순종 이사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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