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는 지난 11일 착한식당 ‘농부치킨’ 지행점(대표 고미라)에서 후원한 치킨 15마리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농부치킨 지행점은 보산동의 착한식당으로, 매달 2회 푸짐한 후라이드 치킨 총 30마리를 기부하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킨을 선물하고 있다.
고미라 대표는 “건강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치킨을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뿌듯하고, 저희가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이렇게 주기적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고미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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