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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SMART3’ 통해 특허평가 대중화 선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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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SMART3’ 통해 특허평가 대중화 선도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11.10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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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3 다국어플랫폼 공식 출시…개인·중소기업 보유 특허 평가서비스 무상 제공 등 추진
SMART3 홈페이지 [사진=발명진흥회]
SMART3 홈페이지 [사진=발명진흥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발명진흥회가 SMART3(특허평가분석시스템)를 통해 특허평가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발명진흥회는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분석과 지식재산 금융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SMART3를 일반 대중에게도 확대하기 위해 PATINEX 2020에 참여하고, 새롭게 특허평가를 경험하고자 하는 개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유 특허에 대한 평가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발명진흥회는 이와 함께 SMART3 다국어플랫폼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민간 지식재산 서비스 기업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SMART3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간 기업의 현지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국어 플랫폼을 구축, 지원한다.

‘SMART3’는 글로벌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국·미국·유럽 특허의 질적 수준을 9개의(AAA~C)의 등급으로 평가해 주는 특허등급평가 시스템이다.

고준호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SMART3는 앞으로 특허평가 대중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특허평가서비스를 차질없이 개발해 세계 유일의 IP5(지식재산 5대 강국) 특허평가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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