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1명, 사망 2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7명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서울 46명, 경기 22명,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충북·전북·경남 4명, 부산·인천·전남 2명, 광주·경북 1명 등 추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해 총 2만 755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99명, 해외유입 27명 등 1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553명(해외유입 39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명으로 총 2만 5029명(90.84%)이 격리해제, 현재 20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0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46명, 경기 22명,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충북·전북·경남 4명, 부산·인천·전남 2명, 광주·경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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