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 TP)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경산시(시장 최영조)와 함께 ‘2020 경상북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참가 모집은 11월 10일까지 이며, 이번 게임문화 가족캠프 일정은 21일(토)~22일(일) 1박2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을 참가대상으로 총 20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실내 100인 이하 모집을 유지하며, 충분한 거리를 두어 가족별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철저한 사전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행사장, 게임기기, 식당 등 소독을 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 가족들은 마인크래프트를 통한 ‘가족이 살고 싶은 집’을 만들고, ▲게임 캐스터‘허준’과 함께하는 e스포츠 체험 ▲게임을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특강까지 온 가족과 함께 건강한 게임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하인성 경북 TP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경상북도에서 게임산업에 대해 가족모두가 긍정적인 인식이 제고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 경상북도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 후 평가를 통해 참가대상자들에게 개별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