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전문성 강화 및 의원 입법 활동에 대한 전문적 지원
각종 법률 수요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
각종 법률 수요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은 의회 전문성 강화 및 의원 입법 활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변호사를 입법전문으로 채용해 근무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된 배병진 변호사는 입법분야에서 다양한 실무능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문 법학 석사 취득 이후,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를 거쳐 활발한 법률활동을 펼쳐왔다.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된 입법전문가는 2023년 11월까지 3년간 의원 및 상임위원회 의안 검토, 법제사무처리 및 정책사업 검토 등의 전문적인 입법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최충진 의장은 “이번 입법전문 변호사를 채용함으로써 의회의 기본인 입법에 있어서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치입법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각종 법률 수요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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