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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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11.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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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도의회
사진=경북도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2021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하고 민생과 관련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정례회 첫 날인 6일(금)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주한 일본대사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11월 9일부터 14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집행부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87개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1년도 시정연설을 듣고, 30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제3차 및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정책방향과 추진과정을 점검하여 도민들의 궁금점 해소에 나선다.

14일 제5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18일 제6차 본회의에서 교육청의 금년도 정리추경과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금년도 회기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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