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송림6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일경) 회원들은 지난 31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아침부터 음식 재료를 정성껏 다듬어 열무김치를 만들었으며, 생활 취약계층 50세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를 살피며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김일경 위원장은 “열무김치 나눔 봉사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조금이라도 포근한 가을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만식 송림6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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