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8명, 사망 2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79명·해외유입 18명
경기 41명, 서울 25명, 충남 11명, 대구 3명, 인천·충북·전남 2명, 울산·경북·경남 1명 등 추가
경기 41명, 서울 25명, 충남 11명, 대구 3명, 인천·충북·전남 2명, 울산·경북·경남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해 총 2만 6732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79명, 해외유입 18명 등 9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6732명(해외유입 37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으로 총 2만 4395명(91.26%)이 격리해제, 현재 18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8명(치명률 1.7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41명, 서울 25명, 충남 11명, 대구 3명, 인천·충북·전남 2명, 울산·경북·경남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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