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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2021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15분 짤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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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2021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15분 짤강’ 출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11.0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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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15분 짤강’으로 학습시간 단축… 3개월 초단기 합격자 배출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올해는 지난해 응시자 29만명보다 6만명 이상이 증가한 36만명이 지원하면서 역대 최고 응시 인원을 기록, 부동산 대란 속에서도 공인중개사 인기는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넷 공인중개사 교육은 단기 합격에 특화해 시험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압축, 반복학습으로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휴넷은 설명했다.

통상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에서 기초, 심화, 기출, 모의고사 등 단계별 학습을 거치며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휴넷은 이러한 틀을 과감히 깨고 전체 과목들 중에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추려내 이를 15분 내외 짧은 동영상 강의로 구성했다.

휴넷 자격증사업팀 이진학 팀장은 “공인중개사 수업은 보통 1000시간이 넘으나 휴넷은 이를 293시간에 끝낼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며 “심화, 기출 등 단계별로 책과 강의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도 없으며, 수험생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단기 합격 최적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신규 과정 출시를 기념해 2021 공인중개사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프리미엄 패스’를 11월에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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