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구시의원, 전국장애인부모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상태바
이영애 대구시의원, 전국장애인부모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10.29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애 대구시의원이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대구시의회]
이영애 대구시의원이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대구시의회]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이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영애 의원은 전반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복지향상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구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모들이 앞장서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새로운 정책을 개발·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30년 이상 이어져오고 있으며 올해로 36회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영애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며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