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이우식)가 29일 진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한우 200kg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우고기의 소비촉진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날 후원받은 한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은 “따뜻한 기부문화 조성은 누구나 가져야할 바람직한 모습이며,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한우 농가들의 뜻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식 지부장은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언제나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진안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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