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한 건강한 식사’매월 5그릇 지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준, 신용권)와 명궁식당(대표 박명옥)은 지난 28일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눔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매월 정식 5인분을 쿠폰으로 배부해 이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저소득층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안부를 확인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마일 나눔 협약에 참여한 명궁식당은 지난 설 연휴에도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각 10만원씩을 후원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편 명궁식당 박명옥 대표는 “식사를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 더 건강한 부곡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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