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참가희망자를 접수했다.
이날 최종 선발된 28명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한자리에 모여 위촉장을 받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일상생활 가운데 성별 불균형 요소, 생활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주민의견 모니터링을 반영한 정책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군민을 대표해 거창군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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