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무주, 진안, 임실, 사선대, 오수 등 동부권 6개 클럽 연합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회장 중산 이우기)는 지난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 행사 기념식과 퇴치를 위해 실천대회를 가졌다.
장수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동부권에 위치한 무주, 진안, 임실, 사선대, 오수 등 6개 로타리클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장수 의료원에서부터 장수읍 남동다리까지 “소아마비 퇴치의 역사적 순간을 국제로타리가 함께 이루어 나갑니다!’ 플랑카드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우기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국제로타리클럽의 노력으로 전 세계에 2개국을 제외한 소아마비가 99.9% 박멸되었다“며 ”3670지구 동부권 로타리클럽들이 세계 소아마비 100% 퇴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 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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