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이건희 회장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 밝혀
상태바
정장선 평택시장, 이건희 회장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 밝혀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10.26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 25일 타계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소식을 접하고 26일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정 시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와 관련해 평택시민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은 우리나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 왔고, 특히 평택은 삼성으로 인해 경제 활력을 얻고 있다”며 “이건희 회장 재임 중에 삼성전자의 대규모 사업장을 평택으로 결정해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영면에 드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오늘 일정을 뒤로 미루고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2017년부터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생산시설 2라인을 증축해 가동 중에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