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6일 남양동 일대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경남 사천소방서는 산악전문의용소방대(이하 산악전문대)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을 동원해 남양동 일대에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된 후에도 지속적인 감염 환자 발생으로 지역 내 불안감이 조성되는 등, 일상 생활과 지역 경제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버스 승강장, 노인정, 쉼터, 도로 주변 등에 생활방역은 물론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산악전문대의 코로나19 예방 생활방역 활동은 지난 7월부터 이어져 왔으며 철저한 생활방역 활동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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