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파리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는 지난 22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태수)에 이른 아침 갓 구어낸 빵 50여 개를 후원했다.
김상범 대표는 2016년 12월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후원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빵을 통해 나눔 운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식당 대표이다.
이날 김상범 대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빵을 가득 전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빵을 받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태수 불현동장은 “변함없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상범 대표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불현동에 소외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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