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함께가게 협력기관인 함경옥(대표 안복자)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함경옥은 2016년 11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협력을 맺은 후부터 현재까지 4년 째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매주 동참하여, 결식의 우려가 높은 위기가구의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도 함경옥 안복자 대표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기탁하였고,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례관리사들이 직접 독거어르신 등 반찬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함경옥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했는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함께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가게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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