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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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10.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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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시
사진=김천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한다. 현장접수센터는 방문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2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다.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가 실시되고, 11월 2일부터는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현장접수는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에 누락된 사업체, 공동대표자, 올해 창업자 등 신속지급(온라인 신청)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신청대상자는 올해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또한 2019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올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원한다.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 사이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확인지급 신청을 했으나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문자가 통보된 경우 통보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새희망자금 전용콜센터(1899-1082, 9~18시) 또는 온라인사이트(새희망자금.kr)에서 24시간 채팅상담이 가능하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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