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상운)는 지난 22일 소사벌 상가 중심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 지도활동과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 날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순찰과 음식점·편의점 등을 방문해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당부하며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출입구나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도 함께했다.
박상운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업소, 공원, 학교 주변 등 청소년 비행·우범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예방 활동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을 병행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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