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5명의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손질하고 각종 조림반찬과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나눠주기 봉사를 함으로써 잠시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정헌, 강진영 중앙동 새마을남녀회장은 “반찬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해 계절별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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