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13:59 (금)
페이스북, 100개 언어 번역 가능 소프트웨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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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00개 언어 번역 가능 소프트웨어 공개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10.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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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교류 사이트(SNS) 최대기업인 미 페이스북(Facebook)은 19일, 기계 학습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100 언어를 번역 가능한 첫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이 오픈 소스의 인공지능(AI) 소프트의 목적은 세계 20억 명이 넘는 페이스북 유저에게 160개 언어의 콘텐츠를 보다 나은 형태로의 제공을 지원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리서치 어시스턴트를 맡고 있는 안젤라 황(Angela Fan) 씨는 새 소프트웨어는 영어를 거치지 않고 번역하기 때문에 다른 소프트보다 정확하다고 말했다.

황 씨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예를 들어 중국에서 프랑스어로 번역할 경우 영어 중심의 다국어 번역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은 중국어에서 영어, 영어에서 프랑스어로 훈련한다. 영어의 트레이닝 데이터가 가장 입수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가급적 의미가 손상되지 않게 중국에서 프랑스어 데이터로 직접 트레이닝 하고 있으므로, 자주 사용되는 기계 번역의 지표 'BLEU 스코어'에서 영어 중심의 소프트웨어보다 10%포인트 우수하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뉴스피드에서 이미 하루 평균 200억 회의 번역을 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더 나은 번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 씨는 "기계 번역으로 언어의 벽을 깨는 것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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