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본부·15부·110팀으로 구성… 야영장, 부야영장, 본부장, 부장 등 임명장 수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2023년에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위원회 출범식을 지난 19일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야영장, 부야영장, 본부장, 부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잼버리위원회는 기획조정본부(기획부, 첨단기술부, 홍보부, 세계스카우트센터부), 프로그램본부(영내활동부, 영외활동부, 특별행사부, 일반행사부), 지원본부(캠프지원부, 안전부, 급식부), 관리본부(물자보급부, 수송부), 기반시설본부(야영장조성부, 환경부) 등 5본부·15부·110팀으로 구성됐다.
잼버리 위원회는 총 1만명의 지도자로 구성된다. 국내 3천명, 국외 7천명의 지도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내운영요원에 대해서는 2021년까지 구성 될 예정으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준비에 탄력을 받음으로써 성공적 개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