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2020 메디엑스포 코리아 온·오프라인 수출(구매)상담회가 20일 엑스코 전시3A홀에서 열렸다.
지역 의료기업의 해외마케팅 판로 개척 확대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전시회에서 전환돼 진행된 이날 수출(구매)상담회에는 대구·경북 소재 의료기업 30개사와 중국, 베트남, 중동 등 해외 바이어 53개사가 참여했다.
이는 올해 엑스코에서 개최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규모이다.
참가기업은 바이어 상담에 필요한 제품 샘플과 홍보물을 부스 내 설치하고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중국과 베트남에는 현지 상담회장을 조성해 행사의 실효성을 높인다. 행사는 21일까지 개최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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