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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분야 전력적 파트너십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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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분야 전력적 파트너십 강화키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10.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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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공동의장 화상회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 협의
사진=외교부
사진=외교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과 미국 양국이 원자력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공동의장 화상회의 우리측 의장인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16일 미측 의장인 마크 멘지스(Mark Menezes)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Deputy Secretary of Energy)과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공동의장 화상회의를 갖고, 한미 원자력 협력 현안 및 양국간 원자력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 High Level Bilateral Commission)’는 ‘개정 한미 원자력 협정(2015.11.25. 발효)’에 따라 양국간 원자력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최고위급 협의체로, 산하에 4개 실무그룹(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자력 수출 진흥 및 수출통제 협력, 핵연료의 안정적 공급, 핵안보)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화상회의는 금년 8월 멘지스 부장관 취임 이후 양국 공동의장간 첫 회동으로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고위급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양국 관계부처(우리측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 미측 국무부, 에너지부, 핵안보청 등)가 참석했다.

양측은 한미 원자력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이 개정 한미 원자력협정에 따라 원전 수출, 원자력 연구개발(R&D), 핵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심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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