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5일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나눔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나눔 집수리 봉사는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이날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서미경 부녀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작은 힘이지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언제나 다산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기 좋고 행복한 다산면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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