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한국 힙합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Big Hit Entertainment)'가 1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시가총액은 11조원(약 1조엔)으로 한국 기업의 시가총액 상위 30위에 올랐다.
주가는 한 때 신규 주식공개(IPO) 가격의 2배 이상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상장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Bang Si-hyuk) 대표에게 순식간에 막대한 부를 안기면서 방탄소년단 7명의 재산액도 껑충 뛰었다.
IPO 가격은 13만5000원였지만 주가는 상장 수분 뒤에는 33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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