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유교랜드·온뜨레피움, 13일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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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유교랜드·온뜨레피움, 13일부터 재개장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0.10.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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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랜드 전경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유교랜드 전경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13일부터 정상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휴업을 실시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되면서 운영을 재개한다.

현재 장기간 외부활동 자제로 인한 문화생활 갈증에 도움이 되고자 재개장일인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입장료 무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유교랜드 입장료 일괄 3천원, 온뜨레피움은 입장료 일괄 1천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입장시 건강모니터링대장(방명록)작성,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관람객간 동선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입장객을 최대 500명으로 제한하고, 시간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시 입장에 제한이 따른다고 전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상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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