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통영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죽림해안로 경관조성을 위하여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죽림상점가 상인회 의견을 수렴하여 태양광 포토존 및 스마트벤치(8개소)를 설치했다.
태양광 포토존 및 스마트벤치는 태양광 발전으로 포토존 벤치 기능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포토존’이며, 전기사용 없이 야간에 LED 조명을 밝히고 스마트폰 유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스마트벤치이다.
태양광 포토존 스마트벤치 설치로 시민 및 관광객들은 운동과 산책을 하면서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도 할 수 있으며, 또한 경관조명 효과 및 아름다운 해안로 배경으로 주·야간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의 유동 인구가 많은 죽림지역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특색 있는 경관조성으로 관광명소 이미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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