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0:55 (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정부과제 7개 선정
상태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정부과제 7개 선정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10.06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이 ‘2020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서 총 7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6일 오송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오송재단이 선정된 과제는 △‘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내역사업(2건)’ △‘4차 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 선도 내역사업(1건)’ △‘의료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내역사업(3건)’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내역사업(1건)’ 총 7건이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원의 R&D 임상·인허가·제품화 전주기 지원으로 글로벌 제품개발,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구현을 목표로 지난 5월 공식출범했다.

이번 사업은 범부처 차원의 전주기 R&D지원을 통해 임상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전주기 의료기기 R&D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성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의료기기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