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5일 "내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히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에서 “4분기에는 올해 사업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국비 등 예산 확보에 신경 써달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 동안 큰 사고 없이 보냈는데, 각 분야별로 직원 3분의 1 이상이 비상근무로 애쓴 덕”이라며 격려했다.

한 시장은 또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이건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