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밀양모범운전자회(회장 한성대)가 지난달 30일 국립식량과학원 사거리에서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예방 및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 실시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대중교통 이용수칙 준수 및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안전운행에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밀양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시청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착용 ⧍횡단보도 앞 일단 정지 ⧍방향지시등 켜기 ⧍보행자와 운행자 모두 안전수칙 지키기 등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성대 밀양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교통사고로 인한 소중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다 함께 마스크 착용 및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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