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와 덕진경찰서 혁신파출소를 격려 방문했다.
진 청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추석절 특별 치안활동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 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도민들이 범죄 피해까지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살피고(先察),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先制)하고,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先決)하는 3先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추석을 맞이하여 가시적 순찰활동 등 특별 치안대책을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력이 부족한 부분은 경찰협력단체와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 범죄대응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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