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지역 내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석전 코로나19 대비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울진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온양교직원 연립사택 증축공사’ 외 10개의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번 공사현장 점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기간 연장이 시행된 가운데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됨에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연휴기간 공사현장 비상상황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지역 내 공사현장 점검을 시행하게 됐다.
남병훈 교육장은 “추석연휴 후 현장근로자 건강상태 및 발열확인을 확실히 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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