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다’유경피혁,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78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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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다’유경피혁,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78호 선정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09.29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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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8일 오후 시장실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경피혁 직원들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에 참여하여, 매월 5천원씩 정기기부를 약속하여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78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에 순위를 둔다면, 전국 자치단체 중 우리 동두천시가 1위가 아닐까 생각한다. 착한일터는 많은 액수의 후원금보다, 십시일반 작은 후원금을 여러 사람이 정성껏 모아 이웃을 돕고자하는 것인 만큼, 후원에 참여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한 천사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경피혁은 이번 착한일터 가입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 쌀 후원, 김장나누기 행사 및 경로장치 등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하고 있으며, 작은 사랑나눔 활동으로 시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하여, 매년 명절음식을 만들어 저소득층 등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두천시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화재가구 지원, 저소득 청소년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지원, 소외계층 집수리 지원 등 정부의 복지사업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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