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20명에게 박물관 발간 책자 선물 이벤트 열어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에서는 7월 16일 독도영유권 수호의 목적 아래 진행하는 전시, 유물, 교육 등 여러 정보를 네티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울릉군 독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에는 유물 관리시스템을 통한 박물관 소장 유물의 검색 기능과 새 구입 및 기증 유물 공개 코너를 통해 유물정보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전시안내와 알림마당도 보완하여 특별전시를 비롯한 독도의 모도인 울릉도와 박물관의 실시간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포토뉴스 메뉴를 신설했다.
또한 성수기 휴가와 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단체 관람객들 교육을 위해 하루 한 차례 ‘학예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관람’ 코너를 한시적으로 마련하여 온라인 예약서비스와,관람안내서비스도 상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독도박물관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로 책자 신청코너에 책자를 신청한 선착순 120명에게 독도박물관에서 발간한 화보집 '사진으로 쓴 울릉도의 가까운 옛날' 20권, 독도박물관 유물도록 100권 등 총 120권을 선물로 전달한다.
독도박물관 관계자는 “독도박물관은 독도의 모도 울릉도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독도를 지키는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서, 전 국민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모두가 독도지킴이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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