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우리음식연구회원 20여명은 5월26일부터 9월8일까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농산물 가공관련 국가기술 자격증인 ‘떡 제조기능사’반에 참여해 9명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교육은 떡 제조 및 위생관리에 대한 기본이론과 콩설기, 경단 등 실습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전통 떡에 대한 이해를 보다 넓히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평택시는 향후 떡 제조기능사 뿐만 아니라 전통음식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전통계승과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31-8024-45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