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중점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화재 등 재난대비 활동을 통한 소방 대응능력 강화 △주요시설 소방력 전진배치 및 즉시 대응태세 유지 △화재취약지역 예방 순찰 등이다.
심학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귀성객과 포항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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