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부산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이 28일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를 찾아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가정의 보호가 필요한 입양대기아동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장애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며 관련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후원 문의는 051-621-7003으로 하면 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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