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함께가게 사업장에서 후원한 온정 가득한 식품을 집중 사례관리 가구에 지원했다.
이날 오후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의 협력기관인 도미노피자 동두천점과 교촌치킨 송내점에서 무한돌봄네트워팀에 피자와 치킨을 기탁하였고,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12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미노피자 동두천점 김현길 대표는 “2017년 5월부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매월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우 보람되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함께가게와 위기가정종합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발굴한 민간자원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적극적으로 연계하며,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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