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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방역물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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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방역물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9.25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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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사회적기업 통한 물품 구매 및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국내 선사 및 유연탄 공급사와 함께 지역 위한 상생협력 이어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부발전은 즐거운 명절맞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부산 남구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외계층 방역물품 지원에는 팬오션, 우양상선 등 국내 유연탄 장기계약 선사가 동참했다. 또 후원물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구매해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남부발전은 앞서 지난 5월 국내 유연탄 공급사(삼성물산, KCH) 및 장기계약 선사(대한해운, 에이치라인해운)와 함께 5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신정식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돼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물품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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