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5일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울산 지역 내 선별진료소 13곳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공무원 등 근무자들에게 사과(65박스)와 홍삼농축액(39세트)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울산대한적십자사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울산지역 취약계층 43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박스씩 사과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진료소에서 고생하실 근무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사와 전 사업소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에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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