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추석맞이 노상적치물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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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맞이 노상적치물 일제 단속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0.09.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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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동시
사진=안동시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시가지 환경정비와 귀성객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석맞이 노상적치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반장(건설행정팀장)을 포함한 5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서부시장) 4개소 주변 도로를 집중 단속한다.

상가 앞에 쌓아둔 상품, 판매대 등의 노상적치물이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도활동 및 행정조치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을 시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노상적치물 단속을 계기로 공공시설물에 대해 시민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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