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사)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장세환)에서 한가위 맞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한돈 나눔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는 24일 밀양시청을 찾아 한돈 600㎏(33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한돈은 주민생활지원과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크레파스 외 23개 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장세환 지부장은 “오늘 나눔행사의 고기들은 농가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생산된 먹거리로 수입고기와 차별되는 맛과 안전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시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따듯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