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5지역은 24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200박스(5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5지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북구청에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박대형 총재 및 제5지역 김종식 부총재 외 라이온스 회원이 참석해 물품을 전달한 후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라이온스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온기가 가득한 세상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후원물품은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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