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지난 2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는 2019년부터 시행 중인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역점사업으로, 8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협력기관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관내 사례관리 업무를 활성화하고,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그 중심에서 네트워킹 거점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에서 개최된 통합사례회의는 총 6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경제, 건강, 법률에 대한 복합적인 욕구 및 문제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한돌봄네트워크팀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을 지원받아 업무적인 부담을 덜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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