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 8월 4일 예기치 못한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이동읍 주민을 찾아 상품권 등을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해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지원은 관내 호우피해로 빠진 피해주민이 적절한 지원을 통해 조속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하고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며“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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