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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2일 민관합동 욕지도‘청정, 푸른빛 바다’가꾸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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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2일 민관합동 욕지도‘청정, 푸른빛 바다’가꾸기 총력
  • 정재학 기자
  • 승인 2020.09.2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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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시
사진=통영시

[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과 욕지면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해양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2일 욕지도를 방문하여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통영소방서 욕지면 의용소방대(대장 문권홍) 30여 명이 희망근로 참여자, 면 직원 등과 함께 욕지 유동마을 해안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폐부자,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가 외부로부터 많이 유입된 자부-동촌, 조선, 노적, 유동마을 해안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욕지면은 이번 활동을 통해 1,0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욕지면장(김석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변 환경정화를 위해 여러모로 힘써주신 주민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관계자, 욕지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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