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청년창업 육성 'Campus Start-up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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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청년창업 육성 'Campus Start-up 프로젝트'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9.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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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업 준비생 480명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력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창업준비생 480여명을 대상으로 ‘Campus Start-up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Campus Start-up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열정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신보가 운영하는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계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창업강좌 수강생 등 480여명의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신보의 스타트업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는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계명대 동문선배이자 성공한 창업가로 알려진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의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특강을 마련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가에게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의 경험을 전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예비 청년창업가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Campus Start-up 프로젝트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업가가 꿈을 이어가는 길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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